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먹토 부작용 무엇이고 다이어트 할 때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맛있는 것을 마음대로 먹으면서 살 찌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희망 사항입니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찌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먹고 토하는 방법으로 살 찌는 것을 방지하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등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먹토 다이어트란?

먹토 다이어트는 '먹고 토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시적인 식욕의 만족을 위해 음식을 섭취한 후 고의로 구토를 유발하여 토하게 합니다. 체중 증가를 방지하려는 것으로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체중과 외모에 대한 과도한 집착에서 비롯되었고 순간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한 잘못 된 선택과 방법입니다.

일시적 해결책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심각한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먹토 다이어트 부작용은 다음과 같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2. 먹토 다이어트 부작용

먹토 다이어트를 하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먹토 다이어트는 필수 영양소 섭취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각종 질병이나 질환이 생기게 합니다.

지속적인 구토는 체내 수분 및 필수 미네랄 손실을 초래하고 빈혈, 탈모, 피부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위장과 치아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하면 위산이 식도와 입으로 역류하면서 식도 염증이나 치아 부식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계 문제로 이어지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요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일시적으로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소 부족은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체지방 축적을 촉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면서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런 먹토 다이어트 부작용들도 인한 정신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먹토 부작용 7가지

먹토 습관화나 생활화하면 다음과 같은 먹토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역류성 식도염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 약화로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속쓰림, 가슴 앓이, 기침, 목의 불편함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잦은 먹토는 괄약근을 약화시켜 비자발적 구토 현상으로 이어지면서 식도 내 점막 손상과 염증을 촉진합니다.

2) 목의 이물감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때 목 점막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삼킬 때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악화되면 발성 기관에 영향을 미쳐 목소리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치아 손상

구토를 하면 강한 위산이 에나멜을 부식시켜서 치아를 약화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치아 손상이 되면 충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위산은 구강 내 점막을 약화시켜 잇몸 문제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먹토나 구토를 해야 한다면 즉시 양치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먹토 얼굴형 사각턱

먹토는 침샘에 자극을 주어 침샘 비대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악하선과 이하선 비대는 얼굴형 변화를 가져오고 울퉁불퉁한 얼굴선이나 이중턱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관상 변화가 나타나는데 대표적 형태가 사각턱입니다. 

침샘비대증은 먹토와 같은 반복적 자극으로 발생하는 것이고 주로 악하선과 이하선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침샘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얼굴 형태에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턱선과 귀 주변이 울퉁불퉁하게 보이거나 이중턱, 사각턱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5) 생리불순 및 탈모

영양 불균형과 신체적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 골다공증, 불임과 같은 건강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6) 체중 증가

일시적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섭취한 음식의 상당량이 흡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 부족으로 인한 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7) 혈액 섞인 구토

과도한 구토는 식도 내압을 급격히 증가시켜 식도가 찢어지는 뵈르하베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응급 상황은 구토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출혈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식도와 위가 연결되는 부위에서 식도 벽이 찢어지게 되고 구토물에 혈액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또한 구토로 인한 압력 증가와 위산의 자극으로 발생하는데, 특히 알코올 섭취가 많은 개인에게서 자주 관찰됩니다.

건강하고 슬림한 몸은 섭취한 음식물을 토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운동 등을 동반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장의 체중감소나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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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모임이나 회식이 불가함에 따라서 술 마시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에요. 하지만 업무상이나 부득이한 경우에 과음을 하면 다음날에 찾아오는 속쓰림, 두통 등으로 고생하게 되는 것이고요

한국인의 대표적인 두통약인 타이레놀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술 먹고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먹을 때에는 주의하셔야 해요. 그 이유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술먹고 두통약 타이레놀 먹으면?!!

술을 마시고 숙취가 해소되지 아니한 상태에서 타이레놀은 절대로 복용하면 안 돼요. 그 이유는 간에 치명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타이레놀 대표적인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때문이에요

이것은 평소에 두통약으로 복용할 때에는 간에서 독성이 없는 물질로 바뀌면서 정상적으로 배설이 돼요. 약 본래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한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이 성분이 간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로 바뀌기 돼요. 체내에 알콜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해독하기 위한 글루타치온이 고갈돼요.

그 상태에서 다시 타이레놀이 들어오면 타이레놀을 분해하기 위한 성분들이 고갈되기 때문에 간에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간의 입장에서는 "엎친데 덮친 격"이 된다는 것이에요

또한 지금 당장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잦은 음주로 체내에 알콜이 분해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따라서 술 먹고 두통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차라리 물을 충분히 마시고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아요

술 마시고 감기약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감기약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 성분이 하는 역할과 내용이라는 것은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술마시고 타이레놀 복용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고요. 그리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의 감기약은 제대로 된 약효를 발휘할 수가 없어요.

감기약이 하는 역할이라는 것이 진통, 해열, 소화 등을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알콜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에요

즉 술 마시고 감기약을 먹는 것은 아무런 약효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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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커피 우유도 안 된다고?!!

감기약은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커피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음료와 마시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몸에 힘이 풀리게 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이런 종류는 커피, 초콜릿, 녹차, 홍차, 탄산음료 등이 있어요. 우유도 함께 먹는 것이 좋지 않아요.

감기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의 높은 점도 위장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수가 있어요. 위장에 도착하기 전에 식도에서 녹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게 되면 감기약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뻔한 것이구요

음주 후에 찾아오는 두통을 없애기 위해서 타이레놀을 마시는 것이나, 감기를 낫게 하기 위해서 먹는 감기약은 절대로 좋지 않으니까 주의하셔야 해요

건강을 챙기고 케어하기 위해서 먹는 약들이 제대로 된 효과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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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연골이 결합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약할 뿐만 아니라 신체의 툭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코라는 것이지요. 그만큼 생활중에 충격이나 자극에 의해서 코에 금이 가거나 상처가 생기기가 쉬운 것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코뼈 금가면 증상과 코 깨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코 깨지면 증상은?!!

코뼈에 심한 충격이나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지지 않는 경우라면 잘 모르고 지나가는 수가 있어요. 심한 자극이나 충격이 있는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대부분은 코피나 멍이 드는 증상을 수반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정도의 충격이 아닌 경우에는 세심한 관찰을 통해서 확인하셔야 되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있어요.

감기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코막힘이나 가래가 생기는 경우에는 의심해 보셔야 해요.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든 느낌이 드는 경우뿐만 아니라 콧물, 분비물이 자주 흘려 나오는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이고요.

이런 증상들은 코 안에는 금이 가거나 깨지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원활한 호흡이나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대처는 어떻게?!!

심하지 않은 정도의 자극이나 충격이라면 냉찜질을 하시면 돼요. 냉찜질은 붓기를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통증을 줄여 주는데 좋기 때문이에요. 혈관을 수축시키기 됨에 따라서 붓기와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방치를 하시게 되면 코뼈가 금이 갔거나 부러진 상태에서 굳어버릴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매부리코, 휜 코 등으로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코뼈가 삐뚤어짐에 따라서 생길 수 있는 질병이나 질환들도 많고요. 대표적인 것으로는 비중격 만곡증, 비 밸브 협착, 점막 유착 등이 있어며,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골절된 뼈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수도 있다고 하니까 빠른 조치가 필요해요.

요즘에는 뛰어난 장비와 의료기술들 때문에 코뼈에 금이 갔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적인 방법으로만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구체적인 상황이나 내용에 따라서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하는 방법도 있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하니까 자세한 것은 전문의와 상담을 거친 후에 하시면 돼요.

하지만 골절이 있었다면 최소한 10일 이내에는 해결하셔야 한다고 하니까 기간 놓치지 마시기 바래요.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로 완전히 굳어버리기 전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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