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 보내는법

 

상대방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하거나 업무상 필요한 자료들을 주고받을 때에 메일, 카톡 등을 많이 이용하게 되지요? 메일 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것이 네이버 메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본인이 보낸 메일을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는지? 잘못 보낸 것을 수신 취소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네이버 메일 읽음 확인 어떻게?!!

본인이 보낸 메일을 상대방이 읽었는지? 에 대한 확인은 가능해요. 확인을 하시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 메일로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그러고 나서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라서 확인하시면 돼요.

 

"로그인--> 전체 메일--> 보낸 메일함--> 수신확인"에서 확인하실 수가 있어요. 상대방이 본인의 메일을 확인했다면 확인 시간이 정확하게 표시되어요

"년, 월, 일. 시, 분, 초"까지 정확하게 표시되어요. 하지만 읽지 않은 상태라면 "읽지 않음"으로 표시되는 것이고요. pc나 모바일에서 확인하는 방법이나 요령은 동일해요.

 

참고로 모바일에서는 네이버 앱을 이용해서 로그인했을 때에 숫자가 "0"이면 읽지 않음을 의미하고 숫자가 "1"이면 읽음을 의미해요

발송 취소는 가능?!!

실수나 착오로 보낸 메일임을 추후에 알았다면 취소가 가능한 것일까요?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보낸 메일함에서 "읽지 않음"으로 표시되어진다면 "발송 취소"를 클릭하시면 돼요.

 

상대방이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방은 내용을 볼 수 없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단체 메일을 보낸 경우가 해당돼요. 2명 이상에게 단체 메일을 보냈는데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읽음"상태가 있는 경우에는 회수가 불가능해요. 물론 수신자 전체가 "읽지 않음"이라면 취소나 회수를 할 수 있는 것이고요. 10명에게 보냈으나 3명이 "읽음" 상태라면 읽지 않은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발송취소의 방법으로 회수 할 수 있는 것이구요.

또한 수신자가 읽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경우에도 취소나 회수는 불가능해요. 말을 포함한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한 번 저지르기는 쉽지만 처리하고 정상화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메일을 보낼 때에도 신중함과 꼼꼼함이 필요한 것이고요

 

타행수표 입금 출금과 현금화

준등기 보내는 법과 배송기간

 

상대방이나 거래처에 서류나 내용물을 전달할 때에는 카톡, 메일, 문자 등을 많이 이용하게 되지요? 하지만 우편물을 보내야 하는 상황들도 존재를 하게 되고요.

 

그래서 오늘은 등기와 일반우편의 장점만을 모은 제도인 준등기 보내는 법 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배송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준등기란?!!

등기는 일반 우편물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발생해요. 하지만 반드시 수령인이나 대리인이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전달이 되는 것이구요.것이고요. 그래서 중요한 소송 서류나 우편물 등을 등기로 보내는 것이고요. 이 제도의 장점은 정확한 전달이에요.

 

단점으로는 비용이 비싸고 전달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에요. 수령인이 사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체부가 방문 시에 없으면몇 차례 재방문을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등장한 제도가 준등기이며 2017.4.3일부터 시작되었어요.

 

이것은 등기보다는 저렴한 비용이지만 상대방에게 우편물 전달 사실을 발신인에게 알려주는 제도에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고요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를 보내기 위해서 추가로 필요한 것은 보내는 사람의 연락처예요. 우편물을 보낼 때에는 "준등기로 보내주세요!"라고 창구 직원에게 말씀드리면 돼요.

 

그렇게 하시고 그에 상응하는 비용과 발신인의 연락처를 같이 알려 주시면 되요. 우편물의 무게 100g까지는 1천 원의 요금이 발생하며, 늘어나는 무게에 따라서 비용은 증가해요.

배송기간은?!!

배송기간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약 3일 정도 걸린다고 해요. 일반 우편물과 배송기간에 있어서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돼요. 배송 사실을 문자로 받거나 송장번호로 전달 사실을 확인하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에요 

우편물 수령 사실 확인은?!!

준등기로 우편물을 보내고 나면 전달 사실을 발신인에게 알려줘요. 문자나 카톡으로 우편물을 우편함에 넣었다는 것을 알려줘요. 그렇게 하면 발신인은 수취인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면서 분실 방지를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우체국의 홈피에서도 전달 사실에 대한 것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등기와의 차이점이라는 것은 "수취인이 수령 가능한 곳인 우편함에 정확히 전달하였습니다!"라는 것을 우체부로부터 확인받는다는 것이에요. 따라서 우편함에 그냥 놔두는 방식(?)인 일반우편과 등기의 장점만을 살린 이 제도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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