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발과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돈벌레가 얼마 전에 사무실에 출몰하면서 한 바탕 난리가 났어요. 일부 여성 직원들은 놀라서 소리를 지르면서 "잡아 주세요! 죽여주세요!"라고 했어요.

 

하지만 연배가 있으신 선배들은 "돈벌레 죽이면 안 된다! 죽이면 부자가 될 수 없으니까 살려줘야 된다!"고 했고요.

 

그래서 오늘은 돈벌레 죽이면 왜 안 된다고 하는지? 돈벌레 익충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올바른 퇴치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돈벌레 죽이면 안 된다고?!! 그리마 죽이면?!!

돈벌레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리마라고 해요. 먹고살기 힘들었던 예전에 부잣집의 따뜻한 부엌이나 보일러실에서 주로 서식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나타나게 되면 "잘 산다! 부자가 된다!..."등등의 속설들이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고요.

 

미신인 줄을 당연히 알고... 이런 벌레가 나타났다고 해서 부자가 되거나 잘 사는 것이 절대로 아닌 것임을 알지만 잘 살고 싶은 서민들의 간절함이 반영된 것일 것 같네요

 

그래서 연세 있으신 분들은 지금도 돈벌레 그리마가 나타나면 죽이지 않고 잡아서 밖으로 내 보내는 것이고요. 이 벌레를 죽이면 사업의 번창이나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 속설이기는 하지만, 이 벌레 때문에 괜히 찜찜함으로 남기 싫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생각일 것 같네요 

돈벌레 익충 이라는데?!!

그리마는 집안이나 사무실에 있는 각종 곤충이나 벌레들을 잡아먹는 역할을 해요. 파리, 모기, 작은 바퀴발레 등을 잡아먹어요. 그리고 이런 벌레나 곤충들의 알을 잡아먹어면서 원천적인 번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요.

 

따뜻한 곳에 살고 있으면서 나름대로의 밥 값(?)은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돈벌레 그리마는 익충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서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생존할 수 없는 벌레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인 것이구요

그리마 물림 어떻게 되나요?!!

30개나 되는 발을 가진 그리마는 본인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발을 하나씩 떼고 도망간다고 해요. 그리고 겁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잠든 밤에 주로 활동을 하는 것이구요.

 

돌아다니다가 사람의 몸위를 다니거나 무는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리마 물림에 해당되었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특별한 독성이 없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어요 

 

일반적인 벌레에 물린 것과 같이 가벼운 가려움, 붓기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파스 등과 같은 것들을 발라 주시면 돼요. 물론 벌레 알러지 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세심하게 관찰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돈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시는 것이 돈벌레 퇴치의 지름길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불주사 맞는 이유?!! 유래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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