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얼리는법 과 얼렸을때 효능 어떻게?!!!

2020. 10. 7. 22:46

단백질, 칼슘 등을 포함한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어지는 콩!"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두부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한국인들의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도 많고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요리를 하다가 남은 두부는 절대로 버리지 마시고, 얼렸다가 다음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 얼리는법 은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이며 얼렸을 때의 효능은 어떻게 변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두부 효능은 어떻게?!!

콩은 낮은 칼로리와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성장 발달과 노화 방지를 하는데 좋아요. 특히나 단백질과 칼슘이 많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그리고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서 갱년기, 노인들한테도 좋은 것이구요.. 이런 좋은 영양소와 효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콩에서 나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섭취를 불편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두부인 것이고요

사용중에 남은 두부를 얼렸다가 다음에 드시기 위해서나 영양소를 올리기 위해서는 얼려 두시는 것이 좋아요. 생두부를 얼리면 단백질 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것이고요.

두부를 얼리면 류신 함량은 8배, 단백질 함량은 7배나 증가한다고 해요. 얼리게 되면 두부 조직에 변화가 생기면서 영양소와 쫄깃한 식감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일부려 얼렸다가 드시는 분들도 많고요

얼리기 전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러고 나서 원하는 형태의 크기로 잘라 주신 다음에 물기를 빼 주셔야 해요.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행주 등을 이용해서 물기를 충분히 빼 주셔야 해요.

물기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을 하시면 얼음이 얼게 되면서 식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영양소 손실도 많다고 해요. 그리고 나서 랩으로 밀봉하신 후에 락앤락 통 등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필요한 시기에 해동해서 드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