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나 발 등의 피부에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이나 접촉이 가해지면 물집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뜨거운 것의 국물이 튀거나 그릇을 함부로 잡게 되는 경우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물집 생겼을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주의 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물집 생겼을때 대처는?!!

물집이라는 것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의한 생기는 것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투명한 형태의 액체로 삼출액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을 말해요.

 

강력한 마찰이나 화상, 동상, 화학적 노출,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피부 가죽이 부르터고 그 속에 림프액이 가득 찬 주머니를 말하며 압박종이라고도 해요.

 

이것은 세균이나 화상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인체의 신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화상이나 자극적인 접촉 등으로 물집이 생기게 된다고 하더라도 별 상관이 없어요.

 

심한 화상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대부분의 물집은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물집은 새 신발을 신거나 본인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 구두를 신는 경우, 하이힐, 반복적인 지속적인 접촉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찌게 등을 끓이거나 운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집으로 심한 경우에는 전문 병원을 방문하셔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아요.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화상으로 인한 물집이라면 흐르는 물에 식혀 주시는 것이 좋아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아요. 하지만 급한 마음에 얼음이나 냉찜질팩을 상처 부위에 직접 갖다 대는 것은 좋지 않아요.

 

얼음이 오염되었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찜찔을 마치고 난 후에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냉찜질은 통증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붓기를 완화시켜주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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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터트리기 어떻게?!!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 것이 최고로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터뜨려주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터뜨리는 과정에서 감염이나 오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손톱이나 손톱깍기 등을 이용해서 바로 터트리는 것은 감염의 우려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사기나 바늘을 이용해서 터뜨리는 것이 좋아요. 물론 오염되지 않는 주사기나 바늘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고요. 터뜨리고 나서는 알콜이나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해서 충분히 소독을 해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그러고 나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시는 것이 좋아요.

 

알콜 등이 없는 경우에는 바늘에 실을 꿰어서 구멍을 뚫은 상태로 두는 것도 좋아요. 물집이 실을 통해서 계속해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빠른 회복에 좋아요.

 

군대에 다녀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방법을 해 보았을 것이고요. 화상으로 인해서 생긴 물집이라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는 것이 좋고요

 

 

예방하려면?!!

뜨거운 것이나 물건 등을 다룰 때에 주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뜨거운 햇볕에 의해서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발라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새 신발이나 너무 꽉 맞는 신발, 운동화 등의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도 필요하고요.


볼펜 등의 사용이나 반복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물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것이고요.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물집이 생길 수 있지만 생겼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에 당황하실 필요는 없고요. 이상은 물집에 대한 건강정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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