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나 타인에게 어떤 내용이나 사실을 알리고 그 근거를 남기고자 할 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등기나 내용증명이랍니다. 하지만 등기나 내용증명은 수수료도 비쌀 뿐만 아니라 수령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시 반송된답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한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우편으로 보내기도 곤란할 때가 있답니다. 일반우편은 저렴한 비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냥 우편함에 갖다 놓기 때문에 배송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장점만을 모아 놓은 우편물 배송 방법이 바로 준등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준등기 보내는법 어떻게 되는지? 준등기 등기 차이는 무엇인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등기란?!!

한자의 사전적 의미 그대로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즉 우편물이 "등기에 준한다!"는 것입니다. 우편함에 그냥 갖다만 놓은 일반우편보다는 정확하지만, 상대방의 직접적인 수령 여부까지는 파악이 안 되는 것입니다.

 

준등기는 누가 수령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제 배달되었는지? 는 알 수 있는 것을 말한답니다. 우편함이나 배송지에 우편물이 발송되면 그 사실을 문자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준등기 보내는법

1) 전국의 우체국 우편 창구를 방문한답니다. 보낼 우편물을 접수한답니다. 우편물을 접수할 때에는 "준등기로 보낼 겁니다!"라고 이야기하시면 된답니다.

 

(2)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도 기재를 한답니다. 우편물에 서로의 전화번호를 기재해야만 도달 사실을 받아 보실 수 있답니다.


(3) 배달 완료 사실이 sns로 날아옵니다. 일반적으로 발송하고 3일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우편물이 배달 완료되면 "준등기 우편물이 000님의 수취함에 배달 완료하였습니다"라는 문자가 날아오는 것으로 마무리된답니다.

 

그렇게 되면 수령인에게 본인이 연락하셔서 우편물을 잘 챙기라고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등기와 차이점이라는 누가 받았는지? 에 대한 내용은 알 수가 없으며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우체국 준등기 가격은?!!

우체국 준등기 가격 은 1천원이랍니다. 이 가격은 100g을 기준으로 하며 무게가 늘어남에 따라서 가격도 늘어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편물 양이 많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준등기 등기 차이?!!

등기는 누가 수령했는지?를 알 수 있지만 그 내용을 별도로 통보를 해 주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등기번호를 이용하셔서 우체국의 홈피를 방문해 보시면 우편물을 언제 누가 수령하였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준등기라는 것은 수령인에 대한 인적사항을 알 수 없지만 배달 완료 사실은 문자로 받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서류나 수령 여부에 대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은 등기로 보내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답니다. 그리고 우편물 비용에 있어서도 등기가 훨씬 비싸답니다.  따라서 보내고자 하는 우편물의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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