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교류, 모임, 회의, 스포츠, 여행 등을 동시에 마비시켜 버린 것이 바로 신종 코로나19이지요.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진전 국면에 접어 들기는 했지만, 이탈리아, 미국 등을 포함한 외국에는 아직도 확장 추세라서너무 위험한 상황인 것이구요. 덕분에 마스크 착용 필수와 손씻기 등이 정착화가 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증상중의 하나인 눈 충혈 과 안약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증상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발열(87.9%, 마른기침(67.7%), 무기력(38.1%)라고 해요. 그리고 가래(33.4%) 숨가쁨(18.6%), 근육통(14.8%) 등이 있기도 한 것이고요.일반적인 독감과 달리 이런 증상들에는 심한 통증도 있기 때문에 확진자들은 정말로 힘들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코로나 증상들 중에서 눈 충혈도 해당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지하는 비율은 0.8%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포도막염, 결막염 등에 의해서 눈 충혈이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라네요.

코로나 눈충혈 과 안약 사용은?!!

만성피로나 잦은 야근 그리고 스마트폰,  pc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눈 충혈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에는 안약을 넣는 방법으로 증상완화나 치료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요.

하지만 안약을 무절제하거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안약에는 혈관 수축제나 스테로이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것들은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면서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에 장애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동일한 증상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눈충혈 현상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지금 같은 시기에 무조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눈이 충혈되었다는 것은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런 상태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은 시간적, 경제적 낭비 뿐만 아니라 질병 감염의 우려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눈과 눈이 마주쳐서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감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에는 감염될 수 있어요. 또한 주된 증상인 발열, 마른 기침 등이 있다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1339로 전화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전염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에도 위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백신이 빨리 개발되면서 전 세계가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것은 저 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네요.

올바른 생활수칙들과 예방, 관리에 대한 지침들도 잘 숙지하셔서 활용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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