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루프탑전망
- 부산 루프탑 전망은 영도 카린카페 끝내줘요 2017.09.09
부산 루프탑 전망은 영도 카린카페 끝내줘요
부산 루프탑 전망은 영도 카린카페 끝내줘요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에 정말로 좋은 곳이나 맛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참으로 많은 것 같네요
얼마 전에 영도에 다녀온 카린 카페라는 곳도 그런 곳이구요.
직장동료가 저 번에 다녀오고 나서 정말로 야경이 끝내주는 곳이라고 해서 약간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녀왔어요.
부산항과 오륙도,태종대, 남항 대교 등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주간도 아름다웠으니까요.
일반적인 주택 비슷한 형태라서 처음에는 다소 실망했어요. 소문난 것처럼 삐까뻔쩍하지 않은 입구였거든요. 하지만 외적인 것 보다는 훨씬 실속있고 좋다는 것을 입구 들어서게 되면 알 수가 있어요.
전체가 하나의 커피숍이라서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도 있어요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고통스런 형태의 외제차예요.
이 곳의 위치가 북유럽과 비슷한 풍경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아름다워서 한 컷 담아 보았어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포토죤이기도 하구요
안내 팜프렛이며 자세한 내용과 역사, 배경 들을 한 눈에 알 수가 있도록 되어 있어요
부산의 야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부산 루프탑 전망 을 가지고 있지만...영업시간은 저녁 10시까지라고 하네요. 하지만 금요일, 토요일은 1시간 더 연장한다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안내팜플렛만 봐도 정말로 멋지고 아름답지요. 실제적인 장면이 그대로 연출되고 있어요.
보통의 경우에는 사진과 실물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본인의 스타일대로 시켰어요. 커피는 시중보다 1~2천원보다 더 비싼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뷰 때문에 전혀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맛도 있었구요.
우리는 3층에 갔어요. 인원수대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요.
창문너머에는 부산항도 보이고 항만에서 일하는 크레인들도 보이네요
다가가 보도록 하겠어요
비가 와서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 멀리 남항대교가 보이네요. 감만의 야적장도 보이구요. 그리고 한쪽에는 태종대와 오륙도도 보이구요.
복도에는 비밀스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은 공간과 의자들도 있어요. 분위기 있고 세련된 현태의 의자라서 좋네요.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네요
옥상이예요. 이 곳은 저녁이나 사람이 많을때는 올라오기가 힘들어요. 한 번 올라온 사람들이 너무 좋은
부산 루프탑 전망 때문에 내려가지를 않기 때문이지요. 영도 카린카페 가 좋다는 이유가 분명했어요.
이 곳에서는 저 멀리...더 많은 볼 수가 있어요. 특히나 야경이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저 멀리 부산 전체를 즐기기에 충분해요.
황령산과 북항도 보이니까요. 문현동 금융단지까지도 보이네요. 그리고 바다를 유유히 오고가는 크고 작은 배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구요
날이 맑으면 분명이 다시 올 것이라고 같이 간 사람들과 약속했어요.
부산에 살면서도 이렇게 전망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거든요
그리고 배우자에게 반드시 보여주면서 멋지게 깜짝 이벤트도 하고 싶네요
정말로 세련된 분위기와 멋진 야경,전망이 아름다운 부산 루프탑 전망 을 영도 카린카페 에서 즐겨 보시기 바래요.
부산을 방문객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저와 같이 부산에 산다고 하더라도...색다르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힐링과 여유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은 소소한 일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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