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토 습관

 

직장 동료 중에는 회식 때마다 토하는 여직원이 있어요. 술을 많이 먹어서 토하는 것이 아니라, 회식 때에 맛있게 먹은 음식물을 토해 내는 잘못된 방법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미 충분히 날씬하고 슬림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맘에는 들지 않는 모양이더라고요.

 

직장 동료의 경우처럼 잘못 된 먹토 습관의 부작용은 많다고 해요. 그리고 얼굴형에도 변형이 온다고 하고요.그래서 오늘은 먹토의 부작용과 얼굴형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먹토 부작용 ?!!

먹은 음식물을 억지로 토하게 되는 먹토가 주는 부작용에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과음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먹토뿐만 아니라 습관성인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음식물을 토하는 과정에서 식도를 자극시키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고요. 이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속 쓰림. 신물, 쓴 물, 가슴 쓰림.이물감 등이 있어요. 그리고 늘 더부룩하고 답답하기도 한 것이고요.

토하는 과정에서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역류 도중에 발생하는 발생하는 강한 위산이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에요. 물론 한 두 번의 먹토는 별 상관없지만. 습관적인 먹토는 치아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인 것이고요.

 

자괴감이 들기도 해요. 토할 정도로 음식물을 먹는 것이 미련해 보일 뿐만 아니라 음식물에 대한 자책감이 들기도 해요. 그리고 타인들에게 추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는 것이고요. 직장동료가 토할 때마다 주위 사람들이 수근덕 거리거든요.

얼굴형이 변해요. 날씬한 몸매만을 위해서 먹은 음식물을 토하는 잘못된 방법은 얼굴형이 변해요. 아래에서 소개드리는 것과 같이 얼굴이 변하니까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래요 

 먹토 얼굴형?!!

습관적으로 먹토를 하게 되면 얼굴형이 사각형으로 변해요. 토하는 과정에서 위액이 턱 밑의 침샘을 자극하면서 얼굴형이 사각형으로 변한다는 것이에요. 침샘이 붓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건강한 몸매 유지와 식습관을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조절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맵거나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물의 섭취는 피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짧은 순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거나 억지로 토하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방법이에요.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식단을 동반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래야만 요요현상도 없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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