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새로운 하나의 가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특히나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키우는 재미가 솔솔해서 많이들 키운답니다.

집사들께서는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에는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행동이나 소리, 음식 등에 대한 것들은 필수로 알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는 무엇인지? 반려묘가 좋아하는 소리는 무엇인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고양이는 사람보다는 5~6배 정도, 강아지보다 2~3배 청력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소리도 잘 들을 뿐만 아니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답니다. 고양이는 시끄럽거나 중저음의 소리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헤어드라이기나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기겁을 한답니다

또한 고양이들이 싸우거나 상대방을 경계할 때에 주로 내는 소리가 중저음이랍니다. 그래서 사람에게서 나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여자보다는 남자 목소리를 더 싫어한답니다. 그리고 천둥, 폭죽, 클랙슨 소리, 재채기 같이 날카로우면서도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소리들도 싫어한답니다.

잠도 많고 느긋한 성격 때문에 빠른 말소리나 날카로운 소리도 싫어 하기 때문에 칠판이나 벽 등을 긁는 소리도 싫어한답니다. 말을 빠르게 하는 것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천천히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인데....빨리 하게 되면 더 못 알아들으면서 스트레스만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주파의 소리들은 고양이를 스트레스받게 하기 때문에 집사분들께서는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반려묘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높고 부드러우면서 밝은 소리를 좋아한답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면 피아노, 바이올린에서 나는 소리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비닐봉지나 종이 박스 등에서 나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좋아한답니다.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오랜 시간 지내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에 대해서 제대로 아셔야 한답니다. 싫어하는 행동은 피하고... 좋아하는 것은 챙겨주어야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반려묘 좋아하는 소리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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