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는 제주도에 다녀 왔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도 너무나도 행복했지만...멋있고 아름다운 제주도를 가슴에 품고 왔다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숍은 정말로 대박이었거든요. 이 곳이 좋은 이유는 멋진 분위기와 커피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푸른 바다도 좋았구요.

 

 

그런데 커피숍 중간중간에 적혀 있는 센스 있는 문구와 힘이 나게 하는 말들이 특히 더 좋았어요.

그렇다면 제주도 가 볼만 커피숍인 제스토리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어요.

위의 사진은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이미 블로그에는 유명하더라구요.

 

 

2층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예요. 이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나란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셀카봉을 이용해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남길 수도 있구요.

 

 

살아가면서 고민되어지는 인생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들도 쉽게 찾을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즐거운 일을 하든가. 즐겁게 일을 하든가? 나는 과연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사는가?에 대한 인생질문들도 던져 보았어요.

 

 

문구 하나하나가 센스있고 여운을 남겨주네요. "인생은 단순해요, 우리 머리속이 복잡할 뿐이지...어른도 아프다 그저 견디고 있을 뿐이지. 너보다 이쁜 생명체는 없어....."주옥같은 말씀들은 어디서 구했나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욕심만큼 세상은 좁아지고 베푼만큼 세상은 넓어진다고 하네요. 일어 설수 있을때에 실패해라...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면 정말로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살아가면서 힘을 얻거나 새로운 용기를 가지게 되는 것은 늘 사소한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니까요.

 

 

푸른 바다를 병풍삼아서 담소를 나누어도 되고...조용히 책을 읽어도 되구요. 그리고 읽을 책은 많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하시면 되구요.

요란하 음악도 없기 때문에 조용한 사색을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은 것 같네요.

때로는 나만의 조용한 시간들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커피숍 앞에는 수 많은 라이더들이 모여 있네요. 아마도 멋진 제주도의 가을 풍경을 가슴에 담거나 품기 위해서 동호회에서 온 것 같네요. 제 작은 꿈중의 하나가 "제주도 자전거로 일주하기"이거든요.

 

 

푸른바다와 푸른 가을하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묵묵히 수 많은 사람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 주시는 해녀도 계시구요.

제주도의 바닷바람을 다 견디어 내면서 묵묵히 서 있네요.

 

 

사진 찍기 편하도록 중간중간에 돌 의자도 있어요. 그리고 아름답고 멋진 문구들도 있구요.

 

 

맑고 푸른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는 정말로 멋진 커피숍인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제주도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참으로 좋았어요.

 

하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고민되어지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말이 있네요. "안 되면 되는거 해라!" 정말로 짧고도 함축적이면서도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말이네요.

물론 안 되면 될때까지 하라는 말과 상반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이나 내용에 따라서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결정하고 노력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은 지난 주말에 제주도 다녀온 것에 대한 소소한 일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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