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소개팅어플 깔린 남친여친 애인에게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본인과 사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 어플이 깔려 있는 애인을 발견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배신감을 포함해서 온갖 상상과 별의별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예요. "헤어지자고 하까?" "나를 어떻게 보고 감히 다른 애인을 생각해..."과 같이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속으로 빠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소개팅어플 깔린 애인을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하는 섣부른 행동은 절대적으로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소개팅어플 깔린 남친여친 애인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애인의 휴대폰을 보다가 우연히 소개팅어플이 깔린 것을  발견한 경우라도 하더라도 섣불리 결정하고 행동해서는 안 돼요. 여러가지의 상황들이 있을 수가 있고 사실여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본인을 배신하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서 애인이 직접 깔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깔았을 수도 있구요. 또한 친구들이 하니까 호기심 때문에 재미삼아 깔았을 수도 있구요.

물론 친구들이 깔거나 재미삼아 깔았다고 하더라도 지우지 않고 애인에게 들킨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잘못인 것만큼은 확실해요. 나를 사랑하고 나만을 바라보는 애인이라면 말이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헤어짐을 통보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의심받으면서 힘들어 할 일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소소한 일탈에 해당되는 것으로 해석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때로는 그런 것들이 생활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신선함으로 다가올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학창시절에 선생님 몰래 담배 한 번 피운 일탈이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탈선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진위여부를 확인해서 커다란 문제가 아니라면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지우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다른 이성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한 행동에 대해서는 믿었던 애인의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것이예요. 그 동안의 신뢰가 한 꺼번에 무너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사랑하고 있는 사이인데 이별 통보는 가혹한 행위이고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일 수가 있다는 것이죠

바늘도둑이 소 도둑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별 통보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애인이고 나 만을 사랑한다고 해도 수도승 같이 다른 이성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도 별로예요. 용서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하고 넘어갈 것인가?
매일 이런 행동을 할 사람이라서 이별을 통보할 것인가? 에 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몫인 것이지요
하지만 흑백 논리만으로 결정을 하는 것 보다는 애인의 평소 성격이나 신뢰성 애정정도 등을 고려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

이별을 통보했지만 재결합을 원하고 다시 보고 싶어질 때에는 그 때의 감정에 따라서 행동하면 돼요
"자기야! 너무 보고싶어! 자기 없인 못 살겠어!.."라고 하면서 새롭게 만남을 이어가시면 된다는 것이지요
작은 실수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도 하지 않고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커다란
후회를 부를 수 있다는 것도 같이 기억해 주시기 바래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하시기 바라며 소캐팅어플 깔린 남친여친 애인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