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서 친구로 남기를 원할때 심리 와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천년 만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것 같은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것도 익숙함과 권태기라는 것이 다가오게 되면 헤어지자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하게 되면서도 친구로 남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헤어지면서 친구로 남기를 원할때 심리 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헤어지고 싶어면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하면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로 남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상대방은 어떤 마음일깡? 나를 가지고 노는 건가? 놀리는 건가? 등등의 별의별 생각들이 들 수가 있어요
황당하기도 하고 꽤심하기도 하구요. 남녀간에 있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게 되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기에 앞서서 이유와 원인부터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두 사람 사이에 별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통보를 받게 되는 것은 더 이상의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그리고 그것은 서로간에 익숙함과 편안함에 대한 결과이기도 하구요.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열정이 식어가고 연애 때문에 그 동안에 챙기지 못했거나 후순위로 밀려났던 일이나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싶다는 표현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상대방이 환하게 웃으면서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는 것은 절대로 당신을 가지고 놀거나 놀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만약에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해서 당신에게 잘해 준다면 본인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요. 본인이 상대방을 너무 보채거나 닥닥하지 않았나? 하고 되돌아 보세요. 내가 보채지 않으면 이렇게  잘해 주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헤어졌기 때문에 미안해서 당신에게 잘해 주는 것은 아니예요

 


헤어지고 친구로 남자고 이야기하기 전과 동일하게 잘해 주고 있지만 내 생각이 바꿨기 때문이예요.
헤어지고 나서 그가 특별히 잘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내 기대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예요. 바쁜 일정 등으로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을 때에 그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는지?
예전처럼 나만 바라봐줘! 라고 압박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요

 

 


애인의 빈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우면서 그와 함께 템포를 맞추어 간다면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어요
연애에 있어서 항상은 없어며 절대적인 것도 없어요. 공정한 거래도 당연히 아니구요. 상대방의 행동이 변했다면 당신도 그 처럼 변해야 해요. 사랑해 달라고 애걸하거나 강요할 것이 아니라 그가 사항할 수 밖에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이 예전처럼 열정적이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사링이 식었거나 끝났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예요

 

 


서로간에 익숙해 졌어며 감정다툼 등으로 인한 낭비보다는 자기계발에 힘쓰는 것이 좋아요. 헤어지면서 친구로 남기를 원하는 사람의 심리상태는 당신이 싫지 않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자학 할 필요 없어요 다만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잦은 연락이나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사랑과 연애 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헤어지면서 친구로 남자고 할때 심리 와 대처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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