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혼내는법

 

잠을 많이 자는 특징이 있지만 친하게 되면 재롱도 많아서 반려동물로 인기 많은 것이 고양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지나치게 잘해 주거나 이쁘게 해 주다가 보면 버릇이 없어지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이 있거나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적당히 혼을 내주는 것도 필요한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혼내기, 반려묘 혼내는 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고양이 혼내기, 반려묘 혼내는법

1. 고양이 행동 이해

장난치고 잘 놀다가도 주인을 할퀴거나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그 원인에 대한 파악이 중요해요. 야생에 대한 습성이 남아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불만사항이 있는지? 같이 놀자고 하는지? 등에 대한 원인 파악이 제대로 되어야만 그에 상응하는 방법으로 혼을 내주거나 타일려 주어야만 해요.

 

같이 놀자는 의미에서 손을 물어 뜨는 행동을 할 때에는 장난감을 이용해서 같이 놀아주시면 돼요.  무턱대고 혼내기만 하면 비뚤어지면서 멀어지기 일쑤예요. 이런 원리는 아이들을 혼낼 때에도 마찬가지인 것이고요

 

2. 현장에서 바로 혼내기

고양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한 원인 파악이 되었다면 현장에서 바로 혼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안 돼"라고 말해주면서 가볍게 때리는 시늉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지나치게 큰 소리는 좋지 않아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때리는 행동은 금물이에요. 그런 행동은 반려묘에게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집사에 대한 불신감을 키워주기 때문이에요

3. 물에 식초 넣어서 뿌리기

고양이가 잘못했을 때에는 싫어하는 행동을 해 주면 돼요. 대표적인 것이 물과 식초를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주는 행동을 하시면 돼요. 고양이는 식초 냄새를 상당히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본인의 잘못을 깨닫도록 하는 것도 좋아요.

 

비슷한 원리로는 고양이가 평소에 싫어하는 부위를 기억해 두었다.  만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싫어하는 부위를 만져 줌으로써 본인이 지금 사랑이 아닌 미움을 받고 있도록 느끼도록 하는 것이니까요

5. 미리 대비

평소에 장난을 잘 치거나 높은 곳에 자주 올라가서 물건 등을 떨어뜨리는 고양이가 있는 경우에는 주인이 미리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장난감 등을 이용해서 같이 놀아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특정한 곳이나 접근을 피하고 싶은 곳이 있는 경우에는 고양이의 접근을 막아주는 장치나 물건들을 설치해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방충망을 이용하거나 식초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고요. 식초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향이기 때문에 접근을 차단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까 자세한 것은 카페나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라요. 또한 혼내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불만사항이나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한 원인 파악을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해요.

 

그래야만 재발 방지를 할 수가 있고 서로 간에 스트레스받고 힘든 일이 생기지 않을 테니까요. 새로운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소통, 배려, 이해는 필수인 것 같네요.

 

이상은 고양이 혼내기 반려묘 혼내는 법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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