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뺀 뜻 과 뺀찌 기준 유래 총정리

 

여건과 상황에 맞게 갖추어야 할 복장이나 예절이라는 것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존재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곳에서 나름대로(?) 정해 놓은 규칙이나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입장이나 이용이 불가능한 것이구요.

 

그럴 때에 사용하는 용어들 중의 하나가 바로 입뺀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입뺀 뜻 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지? 그리고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뺀찌 뜻?!!

뺀찌라는 것은 일종의 비속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말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요. 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서류나 문서 등에 구멍을 뚫을 때에 사용하는 펀치, 핀셋이 변형된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집게 같은 공구를 부를 때에 사용하는 일본식 발음이기도 하며, 일제시대의 잔존물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은 "뺀찌 맞았다. 뺀찌 먹었다. 퇴짜 맞았다. 거절당했다..."등과 같은 의미라고 해요. 즉 상대방으로부터 거절을 당해서 작은 구멍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표현하는 말이지만 왕따의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입뺀 뜻 ?!!

입뺀도 요즘에 널리 사용하는 줄임말의 일종이에요. 여기에서 말하는 "입"이라는 것은 "입구, 출입구"를 말해요. 그리고 뺀이라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고요.

따라서 입뺀이라는 것은 "입구에서 뺀지 맞았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결코 좋은 말은 아니지만 줄임말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신조어이기도 해요.

사용은 어떻게?!!

"나이트클럽에 갈 려는데 입뺀 당했다.... 미장원에서 뺀찌 당했다....."등과 같이 사용되어요.돈으로 대부분(?)이 해결되는 세상이지만, 영업소 등의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입장이나 가입 등의 조건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시도를 하면 입뺀 당하는 수모를 겪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결과가 뻔히 눈에 보이는 경우에는 미리 피하거나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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