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공익기준

평발 공익 판정? 평발 과 군대면제 기준 총정리

 

안녕하세요?
같은 동포끼리 총부리를 겨누어야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야만 하는 것이지요? 한창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할 나이인 20대 초반에 젊은 청춘을 나라에 바치게 되는 아까운 시기이기도 하지만.....조국을 지킨다는 보람도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그런데 군대를 가기 위해서 신체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평발인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평발 공익 만 가능한 것인가? 평발 과 군대면제 기준 과의 상관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어요. 일반적으로 평발이라고 하면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장시간 걷거나 행군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평발 군대면제 조건 이라는 말도 있었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평발은 장심이 뚜렷하기 않기 때문에 장시간 행군이나 운동능력이 떨어진다고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기에서 말하는 "장심"이라는 것은 발바닥의 약간 들어간 아치형태의 모양을 말해요. 장심이 뚜렷하지 않게 되면 발다닥 전체가 평면에 접하기 때문에 빨리 피로하고 운동능력도 떨어진다고 인식되어 왔다고 하네요

 

 


하지만...그러한 것을 뒤엎은 연구결과가 2000년 초반에 호주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입증한 사례가 월드축구 스타 박지성이구요. 박지성 선수는 부단한 노력과 체력으로 평발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한 장본인래요. 따라서 평발 공익 무조건 판정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평발 과 군대면제 조건 이라는 것은 그 정도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평발의 정도에 따라서 1급~5급으로 나누어진다고 하네요. 군화 착용이 가능한 경우나 군화를 착용하고도 보행이 가능한 경우 그리고 군화착용이나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의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래요. 경축성 비근을 가진 강성형 편평족의 경우는 5급 판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발 공익 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해야만 한다네요.

 

 

따라서 본인의 상태나 정도에 대해서 미리 판단해 보시고....경미한 정도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군대생활을 해야만 하는 경우라면 미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고 조치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발바닥의 생긴 정도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의 행군, 훈련등에 있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수도 있고...적응하기 곤란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상은 평발 공익 기준 판정인가? 평발과 군대면제 조건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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