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어지러움

과식이나 불편한 사람들과의 식사를 하다 보면 체하거나 얹혀서 고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체하고 얹힘에 따른 속의 더부룩함, 소화불량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두통이나 어지러움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급체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의 원인과 해결방법으로 흔하게 사용하는 손따기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급체 두통 어지러움은 당연하다고?!!

급체나 소화불량 등이 생기면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 압력을 가하면서 부담감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정상적인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도 차단하게 됩니다.

 

그 결과에 의해서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음에 따라서 생기는 것이 두통, 어지러움인 것입니다. 뇌까지 전달되어야 할 산소공급이 막힘에 따라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두통, 어지러움이라는 것은 순환기 계통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음식물 섭취나 이유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체하는 사람은 반드시 병원 방문을 통해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딘가가 막혀있을 수도 있고 본인도 모르는 질병이나 질환의 초기증상이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체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구토, 더부룩함, 소화 불량,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급체 손따기 해?!! vs 말아?!!

급체했을 때에 많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민간요법 중의 하나가 바로 손 따기입니다. 어릴 적에 할머니들이 바늘을
콧기름이나 머리카락에 슥슥 문질려서 손을 따 주면 씻은 듯이 낫기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심리적인 이유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서는 급체나 체했을 때에 손 따기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주사기나 바늘 자체가 오염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한의학을 포함한 민간요법에서는 여전히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누가 뭐라고 이야기해도 이것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과학으로 설명되지 못하거나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결국에 급체 손 따기라는 것은 각자가 알아서 할 몫이며 사용 시에는 철저한 소독과 주의사항 숙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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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손 따기 주의사항은?!!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소상혈을 주사기나 바늘을 이용해서 따 주는 방법입니다. 어깨에서부터 팔을 쓰다듬거나 툭툭 치면서 손끝으로 피를 모아서 따는 방법입니다.

 

손가락 마디마디의 손톱 쪽 피부를 살짝 찔려서 강제적으로 출혈을 시켜주는 단순한 원리입니다. 이곳을 뚫어주면서 피가 나도록 하면 막힌 혈이 저절로 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의해서 소화불량, 두통, 어지러움 등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급체 손 따기를 할 때에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감염이나 오염된 바늘, 주사기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염이나 감염된 도구를 이용해서 손따기를 하면 급체는 해결될 수 있을지 몰라도, 덧나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는 급체 해결법에는 지압을 하거나 등을 밟아주는 등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병원 방문들을 통해서도 해결하는 방법들이 있으니까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이나 폭식 등으로 인한 급체 해결법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식사, 소식, 소화가 안 되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를 금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합니다. 문제 발생한 후에 해결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예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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