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모임이나 회식이 불가함에 따라서 술 마시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에요. 하지만 업무상이나 부득이한 경우에 과음을 하면 다음날에 찾아오는 속쓰림, 두통 등으로 고생하게 되는 것이고요

한국인의 대표적인 두통약인 타이레놀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술 먹고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먹을 때에는 주의하셔야 해요. 그 이유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술먹고 두통약 타이레놀 먹으면?!!

술을 마시고 숙취가 해소되지 아니한 상태에서 타이레놀은 절대로 복용하면 안 돼요. 그 이유는 간에 치명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타이레놀 대표적인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때문이에요

이것은 평소에 두통약으로 복용할 때에는 간에서 독성이 없는 물질로 바뀌면서 정상적으로 배설이 돼요. 약 본래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한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이 성분이 간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로 바뀌기 돼요. 체내에 알콜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해독하기 위한 글루타치온이 고갈돼요.

그 상태에서 다시 타이레놀이 들어오면 타이레놀을 분해하기 위한 성분들이 고갈되기 때문에 간에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간의 입장에서는 "엎친데 덮친 격"이 된다는 것이에요

또한 지금 당장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잦은 음주로 체내에 알콜이 분해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따라서 술 먹고 두통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차라리 물을 충분히 마시고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아요

술 마시고 감기약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감기약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 성분이 하는 역할과 내용이라는 것은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술마시고 타이레놀 복용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고요. 그리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의 감기약은 제대로 된 약효를 발휘할 수가 없어요.

감기약이 하는 역할이라는 것이 진통, 해열, 소화 등을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알콜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에요

즉 술 마시고 감기약을 먹는 것은 아무런 약효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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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커피 우유도 안 된다고?!!

감기약은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커피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음료와 마시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몸에 힘이 풀리게 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이런 종류는 커피, 초콜릿, 녹차, 홍차, 탄산음료 등이 있어요. 우유도 함께 먹는 것이 좋지 않아요.

감기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의 높은 점도 위장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수가 있어요. 위장에 도착하기 전에 식도에서 녹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게 되면 감기약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뻔한 것이구요

음주 후에 찾아오는 두통을 없애기 위해서 타이레놀을 마시는 것이나, 감기를 낫게 하기 위해서 먹는 감기약은 절대로 좋지 않으니까 주의하셔야 해요

건강을 챙기고 케어하기 위해서 먹는 약들이 제대로 된 효과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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