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부조금 봉투이름 과 금액은 ?

안녕하세요?
이 세상이라는 것이 혼자서 잘났다고 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슬픈 일을 당했거나 축하해 줄 일이 있는 경우에는 방문을 해서 위로와 축하를 해 주는 것이구요
그런 멋지고 아름다운 것이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이면서 품앗이의 일종이니까요
하지만 장례식장,결혼식장 등을 방문할 때에는 부조금을 넣고....본인의 이름이나 소속등을 정확히 적어셔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부조금 봉투 이름 은 어떻게 적는 것인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부조금 봉투 금액 은 얼마가 적당한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어떠한 형태의 부조금 봉투이든지 간에 앞면과 뒷면이라는 것이 있지요?
앞면에는 부조를 하는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른 전체적인 내용을 적는 것이지요

결혼인지? 사망인지? 돌 잔치인지? 팔순인지? 등등의 내용에 맞도록 적으시면 돼요
그리고 중요한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을 적어시면 되는 것이구요, 부조금 봉투 이름 은 뒷면 좌측 하단에 적으시면 돼요
또한 동명이인이 많거나 본인의 소속 등을 밝히고자 하실 때에는 그 옆에다가 000과 000팀 으로 표시해 주시면 되는 것이구요

친구들인 경우는 000학교000회 등으로 표시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을 특정화 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부조를 받는 상대방의 가족이나 형제간이 많은 경우에도 헷갈릴 수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성명과 소속을 같이 표시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부조금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 것일까요?
이것에 대한 정확한 답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 정상이지요. 개인의 친밀도, 본인의 마음을 담아서 하는 성의 표시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본인이 받은 것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부조금의 경우에는 10만원이하인 경우에는 홀수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음양오행에 따라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서 3만,5만,7만,10만원 등으로 하시면 된대요

중요한 것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서로간에 부담과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테요
이상은 부조금 봉투이름 쓰는 법 과 금액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