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때 지압

 

급체했을때 지압 과 손따기 효과 와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배가 고프거나 급한 마음에 급하게 식사나 음식을 먹게 되면 체하는 경우가 있지요.


음식이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는 과식과는 다른 개념으로 먹은 음식이 어딘가에 막혔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인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음식을 먹고 나서 급체했을때 지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그리고 급체했을때 손따기 는 어디에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급체했을때에는 소화제를 먹거나 민간요법,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요.
약국에서 소화제를 복용하셔도 되고...오늘 소개해 드릴 손따기나 지압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도 돼요.

 


 

 

그리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해 주는 것도 좋은 것이구요. 하지만 그런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경우에는 간단한 손따기나 지압을 해 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급체했을때 손따기 는 가장 전통적이고 오래 전부터 해 오는 방법이예요.

 

저도 음식을 먹고 탈이 날 때마다 할머니께서 바늘을 이용해서 손 따기를 해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께서는 소독 한답시고.....바늘을 본인의 머리카락에 슥슥 문지렀던 기억도 나구요.

 

 


그리고 나서는 어깨에서부터 툭툭 틀어가면서 피를 손끝으로 모으구요. 그래서 나서 실이나 끈을 이용해서 손톱 부분을 묶어주시고 툭 하고 따고 나면 검은 피가 나오는 것이구요.


그렇게 손따기를 하고 나면 정말로 귀신같이 속이 편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수지침 등을 이용해서 쉽고 편리하게 하더라구요.

 


 


개인에 따라서는 급체했을때 손따기 가 효과가 있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바늘이나 침 등을 이용해서 손따기를 하실 때에는
충분히 소독을 해 주셔야만 덧 나거나 감염되는 일이 없는 것이구요.
바늘을 이용해서 찌르는 것이 겁이 나거나 두려우신 분들은 급체했을때 지압 을 통해서 하시면 돼요.

 

 


손이나 발의 합곡혈을 수시로 눌려주거나 주물러 주는 방법이예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패인 곳을 계속해서 눌러주시게 되면 원할한 소화와 함께 탈이 난 장이 살아난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소화를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본인의 급체한 정도 라는 것은 손따기를 했을때에 나오는 피의 색깔이나 지압을 할때에 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구요.

 


 


피의 색깔이 검을 수록...지압하는 부위가 아프면 아플수록 급체한 정도는 더 심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따라서 습관적으로 체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체할 때마다 소화제를 먹는 방법보다는 손따기나 지압과 같은 민간요법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약이라는 것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지압과 손따기이기도 하니까요.
이상은 급체했을때 지압 과 손따기 효과와 주의사항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