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코로나19 때문에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무척이나 안타까운 것은 저만의 심정은 아닐 것 같네요. 몇 개월~몇 년 전부터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해외여행을 준비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국내 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구요. 하지만 국내여행에 있어서 필수인 자가용이 없으신 분들은 카 셰어링 제도인 쏘카나 그린카를 많이 이용하게 되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린카 이용 중에 사고가 났을때의 올바른 대처는 어떻게 되는지? 휴차료와 톨비는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그린카 이용중 사고가 났다면?!!

휴가철이 되면 기분이 업 되지요? 그런 상태에서 평소에 본인이 운전하지 않던 차량을 여행 중에 몰게 되면 사고 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하지만 그린카 이용 중에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너무 당황하실 필요는 없어요. 차량 대여 시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으로 처리를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먼저 사고가 났을 때에는 차량 대여할 때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회사에 전화하시면 돼요. 하지만 당황스럽거나 놀라서 가입한 보험회사가 기억나지 않으시다면 그린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도움받으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본인 기준으로는 사고가 처음일 수도 있지만, 대여 업체 입장에서는 고객들의 사고가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서 잘 처리해 주신다고 보시면 돼요. 사고 현장을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 촬영의 방법으로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사고가 났을 때에 발생하는 비용은 사고에 대한 수리비용이 있어요. 그리고 회사의 영업용 차량이기 때문에 사고 수리 중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휴차료도 부담해야 하는 것이고요.

사고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에 소개드리기로 하고 휴차료에 대해 먼저 안내드리겠어요. 

휴차료는 차량 수리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 발생하는 영업손실의 50%를 청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최대 30일분까지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차량 정비는 회사에서 지정된 곳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요.

따라서 휴차료라는 것은 본인이 대여한 차량과 수리기간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략 얼마 정도 된다!라고 말을 할 수도 없는 것이기도 해요

차량 수리비 줄이려면?!! 그린카 자기 부담금은?!!

실수나 부주의로 생길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한 차량 수리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린카를 대여하실 때에 차량손해 면책제도에 가입해 두시는 것이 좋아요.

그린카 자기 부담금은5만 원, 30만 원, 70만 원의 3가지 종류가 있으며 본인의 운전 여건이나 상황에 맞게 가입해 두시면 돼요. 사고가 났을 때에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범위 이내라면 수리비만 부담하시면 돼요. 하지만 면책 보험의 범위를 벗어나시는 경우에는 면책금만 납부하시면 돼요.

따라서 초보 운전자들의 경우에는 만약을 위해서 가입해 두시는 것이 좋고 안전해요. 사고라는 것은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늘 생길 수 있는 것이니까요.

참고로 그린카를 이용 중에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보험료는 할증되지 않아요. 그리고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접수하지 않다가 사후 적발되는 경우에는 보험 처리가 불가할 뿐만 수리비용을 전액을 부담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고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그린카 톨비는?!!

그린카를 이용 중에 톨비가 있는 곳을 통과하실 때에는 반드시 차량 내에 비치되어 있는 톨비 카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만 나중에 그린카 톨비 정산도 같이 하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회사나 단체에서  이 차량을 이용하실 때에는 톨비 영수증도 챙기고 정산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런 영수증이나 정산이 필요 없고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카드나 현금으로 하셔도 되고요.

톨비에 대한 정산을 이용 중에 카드를 이용해서 하고 나중에 지불하느냐? 지금 그냥 지불하고 마느냐? 의 차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언제나 안전 운전하시기 바래요

▶운전면허증 일련번호 뭐길래?!!! 의미와 위치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