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새시에 있는 오래된 모헤어를 교체하기로 하였답니다. 방음, 방습, 방한 기능이 뛰어난 모헤어를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유튜브를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알기 쉬운 동영상과 함께 꿀팁들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 도착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배송 진행사항을 알기 위해서 홈피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택배 집하"라고 표시되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택배 전문용어인 택배 집하 뜻, 간선 상차 뜻 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택배 집하 뜻?!!

택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집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주는 것!"이 택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뒤에 붙는 용어인 "집하"에 대해서는 저 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일반인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집하"라는 것은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 곳에 모아 놓는 것을 말한답니다.

즉 택배기사님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열심히 모은 여러 지역의 물건들을 한 곳에 모아 놓는 것을 말한답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다 모이게 되면 "집하 완료"라는 메세지가 뜬답니다.

각 지에서 모인 물건들은 분류 작업을 거쳐서 주문된 곳으로 배달된답니다. 따라서 저녁에 물건이 지정된 장소에 모이게 되면.... 밤새도록 분류와 배달 작업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곳이 아니라면 다음 날에 받아 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다음 날에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간선상차 뜻?!!

수집하고 모은 택배 물건들을 지역별로 이동하기 위해서 택배 트럭에 싣는 것을 간선 상차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 물건들이 분류장에 도착해서 내리는 것을 간선하차라고 합니다. 전국에 있는 물건들이 만나는 곳은 옥천을 포함해서 택배사별로 몇 군데가 있답니다

참고로 주문한 물건들이 원하는 지점까지의 배달과정은 다음과 같답니다.

"물건 주문--> 접수(택배기사 수거)--> 집하 처리(입고)--> 간선 상차--> 간선 하차--> 간선 상차--> 배달 출고--> 배송 완료"순으로 진행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한 물건이 언제 배달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송장번호를 이용해서 홈피를 방문해 보시면 된답니다.

위의 흐름도에 따라서 배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령일자를 추측해 보실 수 있답니다. 원하는 물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편리하게 배달해 주시는 택배 아저씨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