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물건 구입이나 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때에 현금 대신에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주로 이용하게 되지요. 하지만 사용할 때의 편리함과 달리 결재하는 날의 고통이라는 것은 늘 존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경제력 등을 감안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고요.

연체가 발생하게 되면서 후불교통카드 미승인이나 정지라는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후불교통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언제부터 재사용이 가능한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후불교통카드 미승인 은 왜?!!

카드를 사용하시면서 완납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정상적인 사용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카드의 바코드가 훼손되었거나 , 단말기 오류인 경우에도 미승인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요. 연체되는 금액이나 카드사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어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기능보다는 교통카드 기능이 정지되는 기간이 좀 더 긴 것이 일반적이에요. 아무래도 교통카드는 소액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연체되자마자 바로 사용이 안 되는 곳도 있고, 하루~이틀 정도 더 여유를 주는 인심 좋은(?) 카드사들도 있고요.

또한 연체금액을 납부하면 익일부터 바로 정상 사용이 되는 것도 있고, 이틀 이상을 지나야 정상 사용이 가능한 것들도 있고요. 전산통합시스템의 실시간 반영이 아직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네요. 구체적인 것은 사용하는 카드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완납하면 바로 사용 가능?!!

후불교통카드의 연체에 대해서 완납을 한다고 하더라도 당장 사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지하철은 1~2 영업일이 지나고 나서 가능하고, 버스는 1~3 영업일, 마을버스는 1주일 정도 지난 이후부터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연체하는 일 없으시기 바라요. 물론 개인 신용도나 사용하는 카드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생길 수 있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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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된 카드 사용하면?!!

연체나 잔고 부족으로 본인의 교통카드가 정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르고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멘트가 나와요. "미승인된 카드 또는 잔액이 부족합니다!" 연체가 발생하면 교통카드 정지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용도에도 악영향을 미치도록 되어 있어요. 연체이자도 20~25% 정도가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연체되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후불교통카드라는 것은 사용하는 사람의 신용을 담보로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도에 금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관리 대상으로 되는 것이고요. 물론 횟수가 잦아지거나 액수가 고액인 경우에 말이에요 

바쁜 출퇴근길에 잔액 부족이나 정지로 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면 창피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월급이나 잔고가 있음이 확실시되는 근접한 시점으로 결재일을 하시는 것이 연체를 방지하는데 좋아요.

본인의 자금 수급계획을 무시한 무절제한 카드 사용은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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