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전 음주

주기적으로 생성되었다가 생명력을 다 하게 되면서 저절로 소멸되는 인체의 원동력이 피라는 것이지요. 생성과 소멸을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할 때에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헌혈을 해 두시는 것이 좋고요. 살아가면서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서 많은 피가 필요할 때에 유효 적절하게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헌혈을 하시고 나서 받게 되는 헌혈증서라는 것은 별도의 유효기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나 양도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헌혈을 함에 있어서 주의하거나 챙겨보아야 할 것들도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헌헐전 음주는 어떻게 되는지? 헌혈 타이레놀 은 복용하고 가능한지? 헌혈 피어싱 는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헌혈 전 음주는?!!

피를 뽑기 전날이나 당일 날에 부득이하게 음주를 하신 경우에는 절대로 하시면 안 돼요. 알코올 성분이 체내에 남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혈액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수혈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상당히 위험한 사항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수혈자에게 생길지도 모르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음주는 자제하셔야 해요. 그리고  만약에 마신 경우에는 완전히 해독이 되고 나서 해야 하고요.

헌혈 타이레놀 먹으면?!!

가벼운 감기가 있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서 먹게 되는 타이레놀도 헌혈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종합 감기약의 성격을 띠고 있고 간독성과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쇼크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해요.

 

따라서 부득이하게 복용하신 경우에는 3일 정도 지나서 하시는 것이 본인과 수혈자를 위해서 좋다고 전문가들은 안내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헌혈을 참여할 수 없는 금지 약물이며 혈소판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3일 정도 지나고 나서 하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3일 지나고 난 상태에서 열이 없고 감기 증상이 사라지게 되면서 건강이 좋아진 상태이어야 하고요. 하지만 가벼운 증상으로 1알 정도 먹었고 현재 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라면 하루 정도 지나서 하시는 것은 별로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수혈자 안전을 위해서는 좀 더 기다렸다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헌혈 피어싱 했다면?!!

주삿바늘을 이용해서 먹물을 넣어서 원하는 형태의 모양을 만들어 내는 피어싱을 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헌혈에 제한이 있어요. 피어싱은 주삿바늘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염이나 질병 전파의 염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합법적인 곳에서 의사 선생님 하에서 하신 피어싱은 한 달 정도 지나고 나면 헌혈 피어싱 이 가능해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불법이나 무면허 소지자들에게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1년 후에 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해요. 그런 곳에서는 공동으로 주삿바늘을 사용하거나 위생, 청결상의 문제로 인한 감염이나 오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주삿바늘을 이용하지 않고 물감이나 색을 칠하는 형태는 헌혈과는 별 상관이 없어요. 살을 뚫지 않은 형태이기 때문에 별다른 위험성은 없기 때문이에요. 헌혈을 하기 위한 모든 조건들이 충족되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신분증이 없다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챙겨 가시기 바라요.

 

사진, 주민등록번호, 성명 등이 표시되어 있는 신분증으로서 본인을 특정화 할 수 있는 상태이어야 해요. 따라서 반드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청소년증, 공우뭔증, 장애인 수첩 등도 해당되기 때문에 방문 시에 하나라도 꼭 챙겨가시기 바라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음주, 타이레놀, 피어싱이라는 것은 헌혈을 하는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수혈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꼭 지켰으면 해요. 헌혈은 봉사이며 타인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니까요. 이상은 헌혈 전 음주, 헌혈 타이레놀, 헌혈 피어싱에 대한 건강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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