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살아가면서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어차피 일정한 시기가 지나고 나면 소멸되고...생성되어지는 피를 나누는 아름다운 운동인 헌혈에 동참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서 오늘은 헌혈 주기와 몸무게 조건 등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헌혈을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일정한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본인 뿐만 아니라 수혈자의 생명과 질병에도 직결되어지는 것이니까요.

먼저 헌혈 주기, 헌혈 몸무게, 헌혈 조건등에 대해서 아시기 위해서는 보시는 바와 같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돼요

여기에서는 피를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에 대한 각종 상식이나 정보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전국에 있는 헌혈의 집 찾기나 예약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하실 수도 있어요

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헌혈 지식에 대한 정보들도 많구요.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까...위와 같은 메인화면이 나오네요.

여기에서는 혈액 보유량, 본인의 헌혈기록 조회, 예약, 검사결과 조회 뿐만 아니라 헌혈의 집 찾기 등과 같은 정말로 많고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오늘 우리가 알고자 하는 헌혈 주기, 헌혈 몸무게, 헌혈 조건 등에 대해서 아시기 위해서는 위에서 보시는 화면중에서 "전자문진"을 클릭하시면 돼요

그럼 클릭해서 다음화면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어요.

먼저  나이는 전혈인지? 혈장인지?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어요. 만16세~69세까지 가능하네요

헌혈 몸무게는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있네요. 남자는 50kg이상이면 가능하고 여자는 5kg 적은 45kg부터 가능하대요

그 외에 혈압이나 횟수 등에 제한도 있으니까 자세한 것은 위의 그림 참고하시면 돼요

헌혈 주기는 전혈은 2개월마다 가능하고 혈장성분, 혈소판 성분,혈소판 혈장성분과 같은 경우는 14일인 2주마다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또한 외국여행을 다녀온 경우에는 귀국하고 나서 1개월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대요

아무래도...외국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잠복기 등을 감안한 것 같네요

질병이나 예방접종에 대한 제한 사항도 있으니까 위를 참고하시면 돼요

그리고 약물복용을 한 경우에는 조건에 따라서 1개월~3년까지도 제한된다고 하니까...주의하시기 바래요

임신, 분만, 유산의 경우에는 최소한 6개월이 지나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헌혈시에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고교생의 경우에는 학생증에 사진, 성명, 주민번화 앞자리 까지 나와야만 한대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의료보험증 등으로 갈음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즉 본인 여부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한 후에 가능하다는 것이겠지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면 돼요

그리고 건강 정보중의 하나인 약국 문여는 시간과 영업시간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참고 : 약국 문여는 시간과 영업시간 안내

이상은 헌혈주기 와 몸무게 조건 등에 대한 안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