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자르면

훤칠한 외모와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코털이 삐죽 튀어나와 있다면 참으로 꼴불견이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코털 깎기를 이용해서 수시로 관리하고 깎아주는 편이에요. 타고난 외모는 어쩔 수 없지만 코털 정도는 충분히 관리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주기적인 관리가 불편하신 분들의 경우는 코털 왁싱을 하기도 하고요.그래서 오늘은 코털 자르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된 코털 관리법 은 무엇인지? 코털 왁싱 부작용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코털 자르면 어떻게 되나요?

코털이 튀어나와 있다고 해서 뽑는 방법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특히나 코털을 뽑게 되는 것은 코안의 모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뇌막염이나 패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심지어는 사망의 원인이되기도 하고요. 또한 모세혈관에도 손상을 주면서 폐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보기 싫게 코털이 튀어나왔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뽑거나 핀셋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에요. 보기 싫어서 코털을 제거해야만 한다면 코털제거 가위 등을 이용해서 적당히 잘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일본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코털을 너무 많지 자르게 되면 천식에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코털은 공기 오염이 심한 도시에 생활할수록 더 많이 더 빨리 자란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학적 근거는 정확히 제시된 것이 없구요.

 

코털이라는 것은 외부 물질이 코를 통하여 들어올 때에 제거해 주는 역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있어야 해요. 참고로 코털을 자주 자르게 되면 굵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코털 정리법

코를 통하여 칩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걸려주면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코털이기 때문에 무조건 잘라 주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랐거나 지나치게 많이 삐쳐 나와서 보기 싫은 정도라면 코털 제거기를 이용해서 잘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손톱도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정도로 긴 경우는 적당히 잘라주듯이 코털로 마찬가지라는 것이지요. 코털 제거기를 이용해서 깎아 줄 때에도 면봉을 이용해서 코안을 닦아주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코털 왁싱 부작용

매달 찾아오는 생리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임기 여성들에 버금가는 것이 성인 남성들이 수시로 깍아주거나 관리해야 하는 코털이라는 것이지요. 수시로 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혹은 며칠마다 한 번씩 면도를 해 주어야 하는 것이고요.

 

그런 불편함들 때문에 코털 왁싱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고요. 코털 왁싱을 하게 되면 시원할 뿐만 아니라 편리함들이 많아요. 하지만 코털 왁싱 부작용 도 있다는 것도 같이 알아두세요.

 

일반적으로 면봉에 작은량의 왁스를 묻혀서 콧말울에 넣었다가 굳어지고 나면 당겨서 뽑는 방식을 이용해요. 작은 스파츌라를 사용하는 것이 세밀하게 제거할 수가 있어서 좋고요. 이 방식을 할 때에는 너무 깊이 들어가게 되면 필요한 코털까지 한꺼번에 제거되어버리는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외부 이물질이나 바이러스 등의 세균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코털까지 없애버리기 때문에 감염, 천식, 감기 등에 걸리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코털 왁싱을 하실 때에는 믿을 만한 곳인지? 너무 깊이 쑤셔 넣어서 많은털까지 뽑아 버리지는 않는지? 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요

 

그리고 제모를 하시고 나서는 얼음찜질을 통해서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또한 보습크림을 발라 주면서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히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자세한 것은 전문가들의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코털 자르면 어떻게 되나요? 코털 정리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코털 왁싱 부작용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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