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체리 씻는법 과 보관법

안녕하세요?
예전에 미국과의 농산물 한미 FTA가 체결되고 나면 고가의 체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본 기억이 나네요.
그 만큼 고가일 뿐만 아니라 맛도 있지만 서민들이 쉽게 드시기는 부담스럽기도 한 것이었다는 뜻이죠.

또한 물 건너 온 것이기 때문에 혹시 모를 농약이나 방부제를 깨끗이 제거해야만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체리 씻는법 은 어떻게 되는지? 체리 보관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기본적인 준비물로는 베이킹 소다, 식초만 있어면 돼요.

우선 체리의 꼭지를 먹기 편하고 씻기 편하도록 제거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꼭지부분 까지 있는 잔류 농약이나 방부제까지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선행 작업이기도 하구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씻기 전에 흐르는 물에 대충 한번 씻어주시는 사전 작업도 거치시는 것이 좋구요그리고 나서는 체리를 바가지 등에 담고 물에 잠길 정도로 해 주시는 것이구요.

그 위에 다가 베이킹 소다를 골고루 뿌린 다음에 주물럭 주물럭 해서 씻어주시면 되는 것이구요.
베이킹 소다가 하는 역할이라는 것은 불순물을 제거해 준다고 하네요.

가족이 먹을 것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어 주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불순물 뿐만 아니라 베이킹 소다까지 같이 제거를 해야만 하는 것이니까요.

충분히 헹구는 작업이 끝이 나면 식초를 섞어서 마무리 해 주시면 돼요.
식초물에 5분정도 담구어 두었다가 물기를 빼고 나서 드시면 된다는 것이지요.
흐르는 물에 간단히 씻고...베이킹 소다에 한 번 더 씻고...마지막으로 식초에 담구어서 씻게 되면 체리 씻는법 완성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먹고 남거나 보관이 필요할 때에는 체리 보관법 에 따라서 하시면 돼요.
키친 타올이나 깨끗한 행주를 이용해서 깨끗이 딱아주신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드시면 된다고 하네요.

혹은 좀더 장시간 보관해서 드시고자 하실 때에는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필요할 때에 드셔도 되는 방법도 있구요. 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서 깨끗이 씻어서 드시는 것이 최고로 좋겠지요.
이상은 체리 씻는법, 체리 보관법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