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연말 연시나 각종 축하 모임의 자리에서는 와인 한 잔들 하시는 기회가 있지요?
혹은 집안이나 펜션, 야유회 등에서도 그런 기회가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와인은 챙겼지만....미쳐 와인을 딸 수 있는 와인오프너가 없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어요.
그럴때에는 정말로 당황스럽고...황당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하지만.....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오늘 소개드릴 와인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는법을 숙지해 두신다면 말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집안이나 주위의 있는 기구나 도구 등을 이용해서 와인병 따는 법을 소개드리고자 해요

벤치, 나사못. 드라이브 등을 이용해서 하시면 돼요.
와인 뚜껑은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사못이나 드라이브를 적당히 돌려 가면서 쑤셔 박아 넣으면 돼요.
적당하고 단단한 깊이로 들어 갔다고 판단되면...벤치등을 이용해서 나사못이나 드라이브를 잡아 당기시면 돼요
나사못이나 드라이브가 든든한 손잡이가 되는 것이지요

숟가락을 이용하셔도 돼요.
코르크 마개 부분을 숟가락의 손잡이 부분을 밀어 넣어시면 돼요. 숟가락 손잡이 부분이 뭉턱해서 잘 들어가지 않을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칼을 이용해 틈을 만든다든지...드라이브나 다른 기구를 이용해서 숟가락 손잡이 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어진다면 숟가락 손잡이 부분을 밀어넣어 주시면 돼요. 단단하고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 질 때까지 말이예요.
단단하게 고정이 되었다 싶으면....손가락 부분을 잡고서 살살 돌려가면서 빼 내면 돼요

벽면이나 바닥에 충격을 주면서 와인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는 법도 있다고 하네요
와인의 밑 바닥 부분을 벽면이나 바닥에 가볍게 살살 계속해서 두드려 주는 방식이예요.

깨지기 쉬운 병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드려 주시면 큰일나요. 와인병 밑부분에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면서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발 안쪽 부분을 이용하거나 수건이나 담요 등을 싸서 하시면 돼요.
한 두번만에 쉽게 되는 것은 아니고...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셔야 된다고 하네요. 와인오프너를 미리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 벌칙이라고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코르크 마개를 병 속으로 밀어넣는 것도 와인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는 법이라고 하네요
위의 모든 도구나 장비들이 없을 때에 할 수 밖에 없는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코르크 마개가 잘 빠지지 않으니까...병 속으로 아예 쑤셔 넣는 방법이지요. 이 방법은 힘으로 밀어넣기 때문에
코르크 마개가 부수어지면서 가루가 병속에 남을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돼요
그리고....병 속으로 밀어 넣는 방법으로 하게 된다면 다 마셔 버려야 된다고 하네요.
남은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보관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는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면 돼요
갑자기 아픈 사람이 발생시에 알아두어야 하는 약국 문 여는 시간 과 영업시간에 대한 내용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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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와인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는 법에 대한 정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