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저는 출퇴근길에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검색이나 게임을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이 아프고 눈도 침침해서 병원에 갔더니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때문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에어팟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었답니다

저의 생일날에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서 에어팟을 사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어팟에는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고 암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서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팟 전자파 위험한지? 암 발생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그런 이야기가 회자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팟 전자파 암 발생은 사실?!!

에어팟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음악이나 유튜브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답니다. 심지어는 "무선 이어폰이 암을 유발한다!"라고 하면서 "세계 각국 250명의 과학자가 세계 보건기구인 WTO에 청원을 하였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이런 해프닝은 모 일간지의 잘못된 보도에 의해서 생긴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그 일간지에는 잘못된 보도로 국민들을 혼란케 해서 죄송하다는 내용과 함께 정정보도문을 2019.3.18일에 내기도 했답니다.

무선 이어폰 전자파 위험성은?!!

에어팟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너무나도 많은 마이크로파가 돌아가니는 위험 속에 살아가는 것이 현대인들이랍니다. 전자파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어팟 전자파에 의해서 특정 질병이나 위험성이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에어팟보다도 더 위험하고 더 강력한 전자파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 이어폰을 귀 가까이 댄다고 해서 암과 같은 위험성이 특별하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미미하지만, 에어팟은 귓구멍 안에 깊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두뇌가 "고주파 방사선(RFR)"의 위험에 취약하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니까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