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눈이 피로하거나 렌즈 등을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결막염 등이 생길 수 있답니다. 혹은 환절기나 꽃가루 등과 같은 알러지 물질들에 의해서도 눈은 늘 위험에 노출된답니다. 눈에 이상이나 염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안연고를 바르거나 안약을 넣는답니다.

하지만 안연고를 바를 때에는 주의사항과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연고 바르는법, 안약 넣는 법 은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연고 안약 넣는법?!!

안약을 넣고자 할 때에는 별다른 주의사항이나 특별한 내용은 없답니다. 눈을 뜬 상태에서 눈꺼풀 안쪽에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눈동자에 직접 떨어뜨리는 경우에는 통증이나 자극에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눈꺼풀 안쪽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인공눈물을 넣을 때도 마찬가지랍니다

눈 연고 안연고 바르는 법?!!

하지만 안연고를 바를 때에는 각별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항생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눈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할 뿐만 아니라 2차 감염에도 주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용 전후로 청결에도 주의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절차와 방법에 따라서 하시면 된답니다

< 첫째 > 감염예방을 위해서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 준답니다. < 둘째 > 아랫 눈꺼풀을 한쪽 손으로 살짝 눌려서 뒤집어 주면서 연고를 바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 둘째 > 약 1cm 정도로 가늘고 길게 연고를 짜 넣는답니다. 연고를 짜 넣을 때에는 깨끗한 면봉 등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용기 끝이 눈에 닿아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방하는데 좋답니다.

< 셋째 > 눈을 가볍게 감은 상태에서 2~3분 정도 있어 주는 것이 골고루 퍼지는데 좋답니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연고를 깨끗한 물티슈 등으로 닦아 주면서 마무리하시면 된답니다.

안연고 주의사항?!!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5~10분 정도의 간격을 두어야 된답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 등으로 하루에 1번만 넣어야 한다면 취침 전에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답니다. 연고를 바르고 나서 가끔씩 보이지 않는 불편함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함이기도 하답니다.

또한 안약, 안연고는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셔야 한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남은 것이나 본인이 사용하고 남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본인이나 다른 사람의 눈 관련 질환을 퍼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안연고, 안약뿐만 아니라 모든 약들은 공유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약효나 감염의 우려 때문이랍니다.

참고로 안약이나 연고를 개봉하시고 나서 1달 이상 경과하면 폐기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 외에 주의사항이나 챙겨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약사의 지도나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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