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방귀 참으면

사람이나 동물들이 먹은 음식물은 여러 가지 형태로 체내에 흡수되고 나머지는 다양한 형태로 외부 배출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외부로 배출이 이루어지는 것은 소변, 대변, 방귀와 같은 형태들인 것이고요.

 

외부로 배출되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방광염, 변비, 속방귀로 인한 각종 악영향들이 생기는 것이구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속 방귀 참아도 되는지? 제때에 배출시키지 않고 참게 된다면 어떤 안 좋은 것들이 있는지? 속방귀의 유해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속 방귀 참아도 되나요?

물론 참아도 돼요. 외부로 배출되어야 할 배기가스인 속방귀를 몇 번 참았다고 해서 당장에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건강과 피부에 좋지 않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동일한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습관화되지 않도록 웬만하면 그때 그 때 배출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가 뀌게 되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니까요

 

속방귀 참으면 안 좋은 이유는?

1.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

가스가 외부로 나오지 않고 체내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요. 특히나 대장과 소장에 축적되면서 아랫배에 대한 압박감도 커지게 되어 있어요.

2. 질병에 걸리기 쉬움

각종 유해균들이 많은 것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장 내 환경이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도 떨어지는 것이구요. 따라서 대장암이나 복통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가 있어요

 

3. 구취 원인

속방귀라고 해서 반드시 항문으로만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입으로도 자연스럽게 배출이 될 수가 있어요.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방귀 가스가 나오면서 구취를 유발 할 수도 있어요.

4. 피부에 악영향

항문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출되지 못한 속방귀는 피부로도 배출이 돼요. 독소가 피부를 통해서 배출이 되는 과정에서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피부에도 좋지 않은 것이고요. 방귀를 참으면 "얼굴이 노랗게 변한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이구요.

속방귀를 줄이려면?

방귀라는 것은 먹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방귀는 음식물과 함께 마시는 공기의 양에 의해서 결정이 되어요.급하게 밥을 먹게 되면 공기의 양이 줄어들어요. 그렇게 되면서 방귀가 더 많이 나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식사를 하실때에는 천천히 여유를 두고 하시는 것이 방귀를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데에도좋은 습관이예요. 물론 소식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방귀 냄새가 심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더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요. 고기 위주의 식단보다는 속을 부드럽게 해 주면서 편안함을 주는 야채, 채소를 중심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서 생기는 메탄가스, 수소가스, 암모니아 등등의 4백여가지의 가스로 구성된 것이 방귀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러한 화학성분들의 집합체인 방귀를 제 때에 배출시켜 주지 않으면소장의 혈관을 타고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되는 것이고요.

 

그렇게 다니다가 대화 트림, 장내 흡수, 피부, 폐 등으로 흡수되면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장소나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면 배출하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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