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상한 계란 구별법 3가지

안녕하세요?
조류 독감으로 인해서 계란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오른 적이 있지요?
심지어는 외국에서 수입을 해서 공급을 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계란 품귀현상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서 대량 구매를 해 놓기도 했구요
식당에서는 계란찜, 후라이 등이 안 나오기도 해서 안타깝기도 했구요

마트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놓은 계란이 상했는지? 신선한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상한 계란 구별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계란을 깨 보는 방법이 있어요
가장 원시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돼요. 직접 눈으로 내용물을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니까요
계란을 깨 보면 힘없이 깨어지거나 노란자가 퍼져 버리는 현상을 보이면 상했다고 보시면 돼요

흔들어서 느낌이나 소리를 들어보는 방법이 있어요
귓가에 흔들면서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예요. 상한 계란의 경우는 흔들어 보시면 벽면에 무엇인가가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노란자가 계란벽면에 부딪치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가 들린다고 하네요

물과 소금을 이용해서 신선도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요
물과 소금을 섞어 놓은 물에 계란을 넣어보시면 돼요
신선한 계란이라면 바닥에 가라앉는다고 하네요.하지만 상한 것은 물 위에 뜬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계란이 상했다면...안에 기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며...그것으로 인해서 물 위에 뜨는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 생활에 있어서 상한 계란 구별법 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것이예요
아무리 비싸다고 하더라도.....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상한 계란을 가족이나 손님들에게 제공 할 수는 없는 거 잖아요
그렇기 때문에....구입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했다고 생각되시면 위의 방법들 중에서 선택해서 확인 후 사용하시기 바래요

소중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계란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을 기준으로 35일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상은 상한 계란 구별방법 3가지에 대한 생활 정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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