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절하는 법

 

상가집 빈소 절 하는법 과 문상헌화 예절  총정리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게 되면서 슬픔에 빠져 있는 상가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저 같은 경우에도 밴드나 카톡 등을 통해서 친구나 동료, 지인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고....상가집 방문에 따른 부의금도 만만치 않아서 늘 힘들더라구요.

 

 


하지만......고인의 명복과 유족의 슬픔을 위로해 줄 뿐만 아니라 품앗이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상가집 절하는 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빈소 절하는 법과 문상 헌화 예절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먼저 상가집을 방문하실 때에는 검은색 계통의 정장이나 양복차림이 좋아요. 입구에서 모자나 외투는 벗어주셔야 하구요. 화려한 복장이나 악세사리 착용도 금물이구요.


상가집 빈소 절 하는 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다시피 영정앞에 2번 절하는 것이예요. 그리고 상주에게 한 번 더 절을한다는 것이지요.

 

 


빈소에 들어서게 되면 상주에게 가볍게 묵례를 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헌화나 향을 피우시면 되는 것이구요. 또한 술잔을 따르기도 하구요.


구체적인 것은 집안이나 종교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이니까 현장에서 가이드대로 하시면 돼요.
하지만 가장 전통적이고 많은 경우를 기준으로 설명드려 보겠어요.

 


 


향을 헌화 하실때에는 오른손으로 향을 들어 향로 위로 놓으시면 돼요. 왼손은 오른손을 가볍게 받쳐 주시면 되는 것이구요. 헌화를 하실때는 오른손으로 꽃을 들고 왼손은 역시나 가볍게 받쳐 주시면 돼요.


그리고 영정앞에서 잠시 서서 묵념을 하고 나서 영정을 향해서 2번 절을 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반절을 하시고 상주와 마주보시고 또 다시 절을 한 번 더 하시면서 마무리 하시는 것이구요.
상주와 친분이 있는 경우라면 간단한 위로의 말이나 힘이 되는 말을 짧게 해 주시면 돼요.

 

다음 조문객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아랫사람이나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이 날만은 하대를 하거나 반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상가집 예절에 의하면 .....사극에서 보는 것처럼 뒷걸음질쳐서 나오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도 많은 상가집을 다녀봤지만.......실제적으로 뒷걸음질 쳐 나올 정도까지의 격식은 요구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지나치게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호탕하게 웃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술을 마실 때에도 건배를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구요.

 

 


그 외에도 빈소 절하는 법 이나 문상 헌화 예절에 대한 것들은 많으니까 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상가집 빈소 절하는법 과 문상헌화 예절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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