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생활상식 이야기

살아가면서 생기는 부주의나 실수 등으로 다치거나 상처가 나기도 하지요? 그리고 질병 등으로 인해서 수술 등을 하기도 하고요. 그럴 때에는 수술이나 치료를 하고 꼬매는 것이고요.하지만 꿰맨상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회복 시간이 길어질뿐만 아니라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꼬맨상처 관리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꿰맨 상처관리 는 어떻게?!!

1.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물과의 접촉을 피해 주시고 고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물과 접촉을 하면 수인성 전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부득이하게 세수나 샤워 등을 하실 때에는 방수밴드를 붙여서 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2. 주기적인 소독관리!!

한국인의 가장 대표적인 소독약은 포비돈 요오드라는 것이지요. 빨간 소독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고요. 감염이나 덧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시로 소독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3.습윤밴드 활용!!

습윤 밴드는 빠른 상처 회복과 새 살이 빨리 돋아나는데 좋아요. 또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줄여주는데 좋구요. 일반 밴드보다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효과는 정말로 좋아요.

그리고 너무 자주 교체해 주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메디폼과 같은 습윤밴드는 붙여 놓은 부분이 부풀어 오르거나 진물이 새어 나올 정도가 되면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4.연고 활용!!

상처 초기에는 후시딘을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후시딘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가 되고 나면 마데카솔을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마데카솔은 새 살이 빨리 돋아나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습윤밴드를 바를 때에는 이런 연고를 발라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습윤밴드에 그런 성분들이 이미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꼬맨상처 부위가 켈로이드 생길 우려가 있으신 경우에는 켈로이드 전용 연고를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5. 딱지 떼어 내는 것 금물!!

상처가 회복되고 호전되는 과정에서 딱지가 앉게 되고 가려움을 동반하는 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긁거나 딱지를 떼어내는 것은 절대로 하시면 안 돼요.가렵다는 것은 상처가 정상적으로 잘 회복되고 치료되고 있다는 신호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긁거나 떼어내시게 되면 치료 시간만 늘어 날 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이나 덧 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긁거나 떼어난 곳에 출혈이 생기고... 새로 딱지가 앉고 회복되는 기간의 반복이니까요.

6.자외선 노출 금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피부 착색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러한 피부착색은 흉터처럼 보일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7. 실밥 제거는 적기!!

회복 정도에 따라서 실밥 제거 시기는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지정한 날짜에 가셔서 실밥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너무 빨리 가는 것도 너무 늦게 가시는 것도 좋지 않아요.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쉽게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날짜에 맞춰서 가시는 것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러한 관리를 진행하는 중에 발열, 발진 등과 같은 특이 증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당장 중지하시고 의사, 약사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이러한 방법과 주의사항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상처를 치유한 의사의 처방이나 가이드를 따르는 것이라고 해요. 환자의 상처 정도나 내용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의 수술한 의사선생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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