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임신 증상

사람이나 동물이나 임신의 과정을 거쳐서 새 생명을 잉태하는 과정이 힘든 것은 마찬가지인 것이지요.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먹거리뿐만 아니리 행동을 함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한 것이고요. 주위 사람들의 배려도 필요하구요.

 

오늘은 털이 많이 빠지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애교가 많고 너무 귀여운 고양이 임신 확인법, 고양이 임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그리고 어떤 주의점이 있는지? 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고양이 임신 확인법. 임신 증상

1. 피로함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기 때문에 몸도 무거울 뿐만 아니라 조금만 활동을 해도 힘이 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도 필요한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피로함을 쉽게... 자주 느끼게 되어 있어요

 

2. 잠을 많이 잔다

피곤하고 힘들기 때문에 수시로 잠을 자게 돼요. 자궁에서 생기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잦은 피로감을 느낌과 동시에 충분한 영양분을 필요로 해요. 그래서 물과 영양분이 풍부한 식단을 챙겨 주셔야 해요

3. 잦은 화장실 방문, 구역질

사람과 마찬가지로 임신을 하게 되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져요. 그리고 구역질이나 토와 같은 방법으로 입덧을 하기도 하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고려하셔서 집사분께서는 화장실과 최대한 가깝게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4. 신체 변화

임신하고 나서 15~18일 정도가 되면 유두 부분이 붉어지면서 커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체중이 늘어나고요.임신한 새끼의 숫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 1~2키로정도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5. 식욕과 체중 증가

식욕이 떨어지게되면서 활동이 둔해져요. 그리고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고요. 태아가 성장하기 때문이지요 사람과 비슷해요

6. 전문 수의사 도움

동물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좋아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시게 되면 정확한 감별이 되기 때문이예요. 보통의 경우에 임신 15일째부터 판별이 가능하다고 해요. 전문 수의사의 도움을 받게 되면 정확한 확인 뿐만 아니라 향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외에 다양한 증상들이 있어요. 하지만 고양이의 임신이라는 것도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람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많은 관심과 사랑도 필요한 것이고요

 

임신 시 주의사항

임신을 하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어요. 피곤하고 힘들 뿐만 아니라 새끼를 보호해야 하는 본능이 발동하기 때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자극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야 해요. 고양이의 배를 쓰다듬는 행위는 삼가셔야 해요. 임신한 고양이를 자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지 않기 대문이에요.


다른 동물들과의 다툼이나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어미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태아에게 절대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이에요.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양질의 사료를 주는 것도 필요하고요. 그런 행동들이 순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좋기 때문이지요.


이상은 고양이 임신 확인법, 고양이 임신 증상과 주의사항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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