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세우기

털이 많이 빠지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기분 좋으면 각종 애교를 많이 떠는 반려동물이 고양이지요? 지친 하루의 기분을 풀어주는데 좋은 힐링의 대상이기도 한 것이고요.


사람과 달리 본인의 기분이나 느낌 등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양이의 행동이나 몸짓, 꼬리 등을 통해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꼬리 언어는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은지? 고양이 꼬리 세우기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 꼬리 세우기 의미

1. 좌우로 흔들기

본인이 상당히 화가 났음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경계하기 위해서나 적대감을 표시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본인보다 큰 덩치의 고양이나 다른 동물을 만나게 되었을 때에는 꼬리를 좌우로 흔들고 본인의 털과 몸을 부풀려서 크게 보이게 한다고 하네요. 싸움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2. 꼬리 말기

꼬리를 아래로 말아 넣는 것은 상대방에게 항복하고 복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당신에게 졌어요! 무서워요! 복종하겠어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서열 싸움에서 밀려났을 때에도 이런 행동을 한대요. 이 행동은 고양이뿐만 아니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같다고 하네요. 심지어 인간들도 상대방에게 항복한다는 것을 의미할 때에 "꼬리 내린다..(?)"고 하는 것이고요.

 

3. 누워서 꼬리 흔들기

지금의 상태가 가장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현재 상태가 너무 좋으니까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4. 꼬리 세우기 의미

꼬리를 세우고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 달려가는 것은 장난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랑받고 싶어요.... 응석을 받아 주세요... 등"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귀여워해 주면 된다고 하네요. 반갑고 놀고 싶어서 꼬리 세우고 달려오는 고양이에게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되면 상처를 받게 된다는 것도 같이 알아 두시기 바라요

 

5. 꼬리로 바닥 쓸기

중립자세로 상대방을 관찰하다가 초조할 때에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파리채처럼 꼬리로 바닥을 툭툭 치기도 하고 과격하게 바닥을 쓰는 행동을 하기도 해요

6. 안긴 채로 꼬리 흔들기

고양이를 안았을 때에 꼬리를 빠르게 흔드는 것은 현재의 상황이 불편하거나 싫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고양이를 내려놓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게 되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발톱에 할큄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본인의 기분에 따른 다양한 행동들과 자세들이 있다고 하니까 자세한 것은 인터넷이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면 된대요. 이상은 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 꼬리 세우기 의미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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