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 언어

안녕하세요?
새로운 하나의 가족으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많이들 키우시지요? 하지만 너무 많은 길고양이들 때문에 야심한 밤에는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도 하는 민폐를 일으키기도 하구요.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꼬리로 대부분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고양이 이기 때문에 고양이 꼬리 언어 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꼬리언어 에 대한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고양이 꼬리언어 어떤 의미

고양이 꼬리 언어 는 흔드는 방향이나 속도,상태 등에 따라서 나타내는 감정들이 각각 다르다고 하네요. 꼬리를 바짝 세운 상태에서 털까지 세우는 것은 화가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런 상태가 되어지면 이빨도 드러내는 것이구요.

 

무서운 상대를 만났거나 싸움을 할 때에도 그런 행동들을 보인다고 하네요.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은 상당히 화가 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대요.

 

본인의 꼬리, 털. 몸을 부풀려서 덩치 큰 것으로 보이기 위한 행동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한 것이기도 하구요.자기 방어전술의 일종인 것이지요,

고양이 꼬리를 말아넣는 것이 항복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자신의 꼬리를 뒷다리 사이로 살짝 말아 넣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항복과 복종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잔뜩 겁을 먹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하구요. 사람들 사이에서 "꼬리 내린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고양이들의 서열에서 밀려 났음을 솔직히 인정하는 자존심 상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편안한 상태로 누워서 팔자좋게 꼬리만 살랑 살랑 흔드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의 상태가 너무 편안하고 좋으니까 아무도 건드리지 마세요" 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구요. 꼬리를 똑 바로 세우면서 다가오는 것은 장난을 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관심을 가져 주세요, 응석을 받아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돌봐 주세요...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하는 행동이니까 그에 합당한 행동으로 대응해 주시면 된대요. 그 외에도 행동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언어들이 있다고 하니까 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고양이 꼬리언어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