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임신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지인중에는 아내 보다도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진을 본인의 휴대폰 바탕화면에 저장해 놓고...늘 자랑하거든요. 왜 그렇게 좋아하냐? 고 물어 보았어요
그랬더니 지인 왈 "술 취해서 새벽에 들어가거나...업무 때문에 녹초가 되서 귀가하더라도 언제나 꼬리를 흔들고
와서 반겨주는 것은 강아지 뿐이다, 아내와 자식들은 모두 잠 들어서....아는 체도 안 하는데 말이야..."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임신기간과 초기증상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말을 하거나 소통 되는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임신이 되었다고 해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고 하네요
사람보다는 기간이 짧고 외부적인 변화도 미미하기 때문이래요.
강아지 임신기간은 9주인 63일 정도라고 하네요. 물론 이 수치는 평균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건강상태나 개별적인 사안에 따라서 몇 일씩의 차이는 있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 임신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강아지는 임신 여부와 상관없이 황체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육안으로 알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착상이 되는 기간이 3주일 정도 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쉽게 알 수가 없다고 하구요.
물론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쉽게 알 수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람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입덧과 비슷한 증상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도 있다네요

 


아래 증상을 보이면....혹시라도 발생할 지도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강아지 임신초기 증상으로는 평소에 먹는 음식에 있어서 변화가 생긴다고 하네요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든지...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음식을 잘 먹게 된다든지...
평소에 잘 먹고 탈이 없던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토하게 된다든지....등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이런 부분들은 역시나 사람과 비슷한 것 같네요
또한 소심해 지거나 예민해 지게 되면서 사람들을 피하거나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한대요

 

 


아무래도 모성 본능이 외부적으로 표현되어지는 것 같네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한 임신의 과정이라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을 보이게 되면 임신 초기증상일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인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럴 때에는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대요
그리고 구충제는 절대적으로 복용해서도 안 되며, 다른 강아지나 동물들과의 장난을 치는 것도 방지해야 하구요
물론 계단이나 위험한 곳을 오르내리는 등의 행동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구요

 


그 외 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 등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필요하다면 동물병원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감히 사람과 비교할 대상 자체는 아니지만...실수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사후피임약 부작용 과 처방전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래요.
○ 관련글 : 사후피임약 부작용 과 처방전
이상은 강아지 임신기간 과 초기증상에 대한 안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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