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안녕하세요?
서로가 바쁜 일상과 핵가족화로 인해서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가족간에 소통을 하거나 교감을 나누기란 쉽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나 자녀들의 정서적 함양 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달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너무 많구요
하지만...귀여운 강아지들을 더 귀엽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혹은 위생상,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강아지 꼬리 자르기 를 하시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꼬리 자르기 는 왜 하는지? 어떠한 역사와 과정을 커져서 현재에 이르렀는지? 우리나라의 법적인 규제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는 위생과 미용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짜른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머리카락도 정돈되지 않은 긴 머리카락보다는 짧어면서도 정돈된 머릿카락이 휠씬 이쁘고 보기 좋잖아요

 

 


마찬가지로 강아지 꼬리를 자르게 되면 이쁘다네요. 또한 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면 활동을 하거나 배변을 본 후에 꼬리에 묻을 확률도 많기 때문에 자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러한 꼬리를 통해서 병이 전염되거나 감염될 확률도 많기 때문이라고도 하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희노애락 감정을 표현하는 강아지의 꼬리는 정말로 소중한 것임에는 틀림 없구요

 

 

 

 


그래서....인간의 욕심과 편리를 위해서 강아지 신체부위의 일부를 외부적으로...인위적인 힘을 가해서
자르는 것은 동물학대에 해당되기 때문에 동물애호단체의 반발도 심하구요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 강아지 꼬리자르기 를 법으로 금지를 하고 있는 곳도 많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강아지 꼬리를 자르고자 할때에는 외과적 수술에 의해서 하도록 동물보호법제11조에
규정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현실에 있어서는 실제적으로 단속이나 처벌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구요
그래서 강아지를 전문 수의사들을 통해서 자르는 경우도 있고....가정에서 고전적인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가정에서 고전적인 방법으로 하는 경우라는 것은 생후 1주일 정도 지난 강아지의 꼬리를 고무줄을 이용해서 단단히 묶어준다고 하네요

 

 

 

 


꼬리부분에 피를 통하지 않도록 해서....저절로 절단되어지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사랑하는 가족같은
강아지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만의 느낌은 아닐 것 같네요
고전적으로 하던....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하든지간에...강아지에게 고통의 시간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은 강아지 꼬리 자르기,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와 우리나라의 법 현실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가족같이 사랑하고 아끼면서 오래 오래 행복하고 잘 키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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